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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와의 만남
편집자의 멧세지
 
차차(박선협)
[시작 글] = '차차'란 별명을 가진 사나이, 미스터김을 만난 것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한국전쟁 6.25속에서 귀신잡는 해병으로 출정해선 월남전을 거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산 영웅적 인물 차차. 멀쩔히 살아있어도 죽은자의 비명碑名으로 '국립현충원'에 서있는 사나이 지금 그 본명을 밝힐 수 없는 이 사나이는 그의 삶의 터 '시작의 동쪽 Korea'를 이고 진 채 살고 있다.  살아 있으나 살아 숨쉬는 사실이 기적만 같은 사나이다. 그가 그것을 밝혀, 자랑스럽게 말하고 그걸 듣는 주위사람들도 그 사실을 반겨 수긍할 날이 언제면 올까?.
 
그는 미국 버지니아에서 '지금'을 시작하며 산다. 차차가 오늘은 그렇게 버지니아지만 또 언제 어떻게 어느 나라를 전전하게 될지를 누구도 모른다.  
 
어떻게 그가 이렇게 살았으며, 살지 않으면 안되었을까?
 
어떤 경로로 흘러흘러 동쪽의 반대편 서쪽에서 시작하는 사나이가 됐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극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만나 들어보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다. 수수께끼가 풀릴 날이 기다려진다. 언젠가는 오겠지.....우연한 기회에 그를 만났다. 종로통 구청 앞'어성초' 찻집이었다. 구렛나루의 차차가 강열한 인상을 내게 심었다. 
 
<아버지 품으로 돌아온 탕자>란 논픽션 다큐멘터리는 그의 일대기다.  매스타임즈www.mest.kr 에 오를 결정적인 계기가 찾아 온 것. 그가 보낸 편지는 아래와 같다. 
 
▲     © 매스타임즈
차차가 보내 온 2009.4.15일자 편지


 
안녕하십니까? 박 선생님!
박선생님을 만나기 전 그 날 동대문 건너편 진고개 식당에서 초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했지요. 친구들이 깜짝 놀라며 "야, 너 월남전에서 죽었다고 소문났는데 어떻게 살아 돌아왔냐?"하며 30년 만에 만나 반갑다고 모두들 의아하게 생각하더군요. 

 
저는 지난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고 오랫만에 어릴적 친구들을 만나 반가워 희희낙낙하며 잡담을 하다가 동창회가 끝나 헤어질 때 밖에서 "야, 홍신(김홍신: 인간시장소설을 쓴 작가) 내가 미국서 원고를 써 가지고 온 것이 있거든, 너 시간 있으면 한번 읽어 봐줄래?"하자 "야, 나 그럴 시간 없어. 내 마누라 죽고나서 집필도 중단하고 스럼프에 빠져서 칩거하고 있다구, 미안하다 친구야!"
 
"그러냐, 그럼, 할 수 없지 뭐!" 홍신이가 무슨? Story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한마디로 거절한 것이 섭섭하고 쓸쓸한 마음에 저는 동대문서 부터 광화문까지 걸어서 가기로 작정하고 옛날 추억을 되살려 종로 3가 단성사 앞을 한바퀴 둘러보고 파고다 공원을 들려서 인사동 거리에 황진희 시도 읽어보고 청진동 뒷골목을 헤매다가 그날 박선생님을 만난 것입니다.
 
그때,나는 박 선생님 명함을 보고 깜짝 마음속으로 놀랬습니다. 박선생님과 저와 만남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거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저는 미국에 돌아와서 박선생님께 제 원고를 보내드리려고 3개월동안 수정작업을 하고 거의 끝나기 1주일 전에 Telepathy가 통했는지 박선행님께서 보낸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어떻게? Timing이 딱 맞아 떨어졌어요. 반갑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박선생님께서는 문학, 편집,발행에 경험이 많으신 Professional Master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박선생님께 비하면 초등학교 실력밖에 언되지요. 저의 원고를 읽어보시고 표현 방법이 잘못된 점(Sex, Suspense & Dramatic 등등)을 검토하셔서 수정하여 주시옵고, 박선생님께서 다행히, 저의 원고가 마음에 드신다면 인터넷신문에 게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자들의 반응을 보고 만약? 좋다면 박선생님께서 Promoter를 하셔서 영화나, 책, 만화로 제작에 성공한다면 저와 박선생님하고 같이 노력한 성취감을 50 :50 %,로 마지막 인생 황혼길에서 그 맛을 보고 싶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십시요.
 
Apr.15,09
Virginia 에서 차차 드림
 
P.S 저의 원고를 다 읽어 보신 후 전화 요망합니다.
 
There is a give and T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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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4/23 [00:00]  최종편집: ⓒ 메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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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개 전체목록
6.25 김일성전쟁의 희생자, 헌충원 비碑에 전사자로 기록된 '차차' 그가 국제미아에서 일약 미국 영주권자로 다시 태어난 파란만장한 스토리~ 육필다큐멘터리............
차차와의 만남
차차,빛 볼까?
월남전 포로 영영 버릴 건가
탕자귀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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