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경제사회교육문화/연예건강/스포츠인터뷰국제사람들포토뉴스정치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공지사항 신문고 자유게시판 좋은글
편집  2017.04.26 [16:02]
인터뷰
공지사항
신문고
자유게시판
좋은글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안내
기사제보
HOME > 인터뷰 >
유족위한 '재단''되야...
박인환위원장 직격인터뷰
 
박선협大기자
▲     © 매스타임즈

"재단법인은 피해자유족을 위한 시스템이 돼야합니다. 단순한 '유족의 것'이라기보다는.....,  물론 '피해유족에 의한 유족재단'이 탄생되 유족에게 유익한 공익사업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훌륭한 일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충분조건을 갖출 수 있느냐를 살펴볼 때, 지금의 현실차원은 무엇보다 재원마련등에서 어려운 구석들이 있을 수 있고, 고른 전문성이라든가 깊거나 넓은 시스템구축-수혜자선정등 공익적 운영면을 따진다면 고려할 점이 많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인환위원장(국무총리소속대일행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지원위원회)은 최근등장,유족사회의 첨예한 관심사로 주목받는 "재단법인설립 및 운영" 밑그림에 관해 이와같이 서두를 꺼냈다. 14일 오후 서울신문로 지원위 위원장실에서.
 
"피해자 유족들이 자신들을 위한 사업을 자신들이 나서 조직한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얼마든지 권장할 일입니다. 그러나 명분면에서 보면, 공익성보다 사적이익성향이란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면이 있을 수 있거든요. '재단성격'상 <사적이익개념>이 절대 개입될 수없는 것이라서, 유족사회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들이 힘을 모은다는 것은 자칫 지나친 피해의식이나 의구심의 발로가 아니냔 오해를 불러올 가능성이 생길 수 있고요. 동시에 '연목구어'에 휩쓸리기 쉽다는 대내외적 우려를 피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번질 수 있습니다.
▲     © 매스타임즈

그래서, 본래의 목적에 충실할 수 있는 <공익개념>의 재단이란, 외곽 특히 정부나 공기업 나아가 관심을 가진 사회적기업, 단체등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서 국민적 함의가 내재된 단체의 출법을 보장받게 되는 것이 진정성과 정체성면에서 바람직한 것입니다. 이해당사자는 배제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재단으로서의 존재가치를 발휘하게 된다고 봅니다.
 
지원위가 6년남짓 쌓아 온 유족사회의 전문성을 고려해 출범시키고자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재단법인"은 바로 그점을 최우선-최선- 최고가치를 부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다수의 최대이익이란 공적개념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유족사회의 꿈을 담고자 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독일 및 이스라엘의 "야드밧셈"과 유사한 지원재단성을 띈 <재단법인>창설이 궁극적 목푭니다. 그 사례를 벤치마킹한다는 차원에서 오는 6월20일을 전후해서 명실상부한<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를 위해 세계적인 전문가 그룹을 독일-이스라엘을 비롯, 한국-일본에서 초청, 범국민적인 행사로 지원위가 그동안 활동해 온 내실있는 방략등을 포함하여 유족사회의 해묵은 피해현실을 만분의 하나라도 풀어 줄 대안을 찾는 건곤일척의 성과물을 거둘 생각입니다..

그동안 지원위 실무차원에서 연구-검토를 통해 8인 준비위를 거친 <재단발족>을 위한 "운영방안"이 마련된 것은 사실이지만, 첨예한 부분 특히 통계숫자등에서 획실히 검증되지 않은 미진 부분이 산재한데다 섯불리 공개됨으로서 불필요한 오해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차원에서 미공개중인 점은 미리 이해를 구합니다. '국제심포지움'을 거치는 과정에서 쟁점들이 충분히 걸러질 것이고 그를 위해 자문회의 뿐 아니라 피해유족이나 관심가진 각계가층의 의견을 수렴코자 월 1회이상 문호를 개방하여 <만남의 장>을 강구해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     © 매스타임즈

자문위원이나 개별적 의견을 개진하는 유족들 차원에서 보면, 의견상충이 드러날 수 있기때문에 그점을 얼마나 균형있게 세심한 배려를 하고 경청아여 정책에 반연하느냐는 것이 위원장인 나나 우리 지원위가 할 과제란 점을 잊지 않고 있죠. 그러나 더러는 자신의 뜻이 절대가치란 오해로 인해 시스템 운영과정에 수용되지 않았다해서 일방적으로 비방한다거나 비협조적인 자세를 보인다면,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느 누구를 지칭할 수는 없지만, 각양각색의 목소리, 단체들이 오직 자신들만의 주장을 개진하고 받아줄 것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드러나는 경우가 발견될 때가 있습니다만, 바로 그런 점은 최대한 자제하고 양보하면서 역지사지하는 공익적분위기를 살려나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 유족사회가 독자적인 <재단법인설립>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들이 감지되고 있습니다만, 모처럼 지원위가 오랜 기간 노우하우를 축적하여 "유족사회를 위한" 보편적인 그림을 그려내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여 그에 부응하는 노력을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 문호가 개방되 있다는 점은 백번 강조해도 넘치지 않습니다."
 
"소위 부산 문현동탐사나 최근 불거진 고태삼이사장의 증언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신지....."

"유사한 정황소식은 다양하게 접하고 있지요. 심지어 제주도-진도 앞바다 등에  널린 소위 일제말기의 '보물창고'얘기들이 구전으로 전해내려 온다는 사실도 들어서 압니다. 뿐만아니라 실재로 그런 일의 발굴사업에 투자했다 송사에 휘말렸다는 안타까운 사연들도 줄줄이 회자도고 있더군요.

고태삼옹의 주장과 실제적 진실사이를 좀더 검증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강제동원 700만 및 72만이란 피해자 숫자의 근거, 일본헌법과 하위법에서 규정된 구체내용상 당시 일본인으로 입은 한국인의 피해내용에 관한 확실한 기록물 조사가 지원위 차원에서 진행중인 것과 맞물릴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도 살표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언제든 자료를 제출해 주신다면 지원위가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힌 그 분이 '지원위'가 피해 위로금으로 국민세금에서 주는 돈을 마치 일본의 실질적 보상이나 배상차원에서 오해한 나머지 수령을 거절하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한국정부의 차원과 일본정부의 보상차원은 전혀 별개니까요.
 
다만, 공적기관의 책임자가 실체적 진실을 가름하는 소견을 내거나 공식화 할 수는 없습니다.  다양성사회에서 빈발하는 분위기의 실체를 진단하는 노력은 시간을 두고 가야 합니다. 100%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비록 99%를 이뤘다하더라도 마지막 1%의 완성도를 위해 최후의 최후까지 존속해서 피해희생자의 한을 풀어드리는 일을 성사시킬 책무가 나와 우리 지원위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 명젭니다. <지원위의 상설화>가 그래서 필요하다는 것을 개인적차원에서 신념으로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부차원에서 오해의 소지가 된 적도 있으나 넓은 의미에서는 물줄기가 그렇게 가야하기 때문에 개의치 않습니다.
 
그를 위해 실무책임자인 박성규국장도 일생일대의 공헌과 봉사를 향해 마지막 소임이라 여기고 혼신의 힘과 정성을 쏟도록 진력중이고 위원장으로서도 최대한 지원코자 노력 중입니다. 유족사회가 지원위를 믿고 허심탄회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한 말씀..."
"피해유족을 위한 지원위 활동에 유족회원들이나 국민이 쓴소리 단소리 하는 것을 달게 경청하고 반영하려는 노력을 널리 이해 바랍니다. 늘 개방된 지원위를 유효적절하게 활용하는 지혜와 합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끝>
 



기사입력: 2012/05/15 [04:00]  최종편집: ⓒ 메스타임즈
 

선거 동안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게시물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지지 혹은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17.04.17~2017.05.08)에만 제공됩니다.
일반 의견은 실명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됨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인기기사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정기간행물번호: 서울0100024/ 사업자 번호 : 133-02-09324/ 편집겸발행인 / 大기자 : 박선협(朴宣協)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89번지1 층 1 호/
Copyright ⓒ May 01.2004. ⓒ매스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 전화 010-5917-1533
Contact : e-mail : dianeticz@gmail.com/naver.com/daum.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