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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Carnation 6월15일의 꽃
꽃말 : 정열
 
박선협
▲     © 매스타임즈
당신의 자식일때
몰랐던 심술짝을

나이제 당신처럼
부모되어 꿰찼더니

비로소 알것만같아
바칩니다 꽃 한송이

참으로 깊고높다
지금사 알아차린

당신의 정열이랑
가이없는 혼불에게

비로소 꿈으로살아
바칩니다 일편단심



[카네이션 Carnation 엿보기]

카네이션은 원래 지중해 연안에 자생하던 패랭이과(석죽과)의 다년초로, 기원전 3백년경 "다이안서스(Dianthus)"라는 이름으로 재배되었다하여 지금도 이것이 학명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카네이션의 속명(屬名)은 "Dianthus"인데, 다이안서스는 "쥬피터의 꽃"이란 의미이다.

▲     © 매스타임즈
카네이션(carnation)의 원래 이름은 "엔젤"이였습니다. 엔젤은 네델란드 이름 "Anjelier"에서 유래하였는데, 오늘날에는 이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카네이션"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영명인 "카네이션"이란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카네이션이란 이름이 라틴어 carnalis에서 유래한 것으로 "육색(肉色), 음탕함" 을 상징합니다.

carn은 육욕적인이란 뜻으로 이꽃의 원종(原種)이 붉은색을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니발을 "사육제(謝肉祭)"라고 하는 것도 이 일례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카네이션을 옛날에는 coronation이라고도 불렀는데, 이것이 cornation으로 바뀌어지고 마지막에 카네이션(carnation)이 되었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     © 매스타임즈


이것은 화관의 모양이 왕관(crown), 즉, corona (옛 로마에서 전공을 세운 상으로 준 것)처럼 "왕관 모양의 꽃"이라는 의미로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꽃으로 화관, 즉 코로나를 만들어 제우스 신의 제사에 사용한 것을 볼수 있는데 이는 이꽃을 신성시 하여 제우스 신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사람들도 이꽃을 "flos Jovis"라 하여 애호(愛好)하였는데, flos는 영어 플라워에서 유래한 것으로, 로마인들이 카네이션을 Jove"s flower라고 부른 것입니다. Jove는 로마신화의 주신(主神), 즉 쥬피터인 것.

▲     © 매스타임즈
카네이션 꽃잎이 심장에 좋다고 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특히 고대에 아주 귀하게 여기던 꽃입니다. 머리에 쓰는 관이나 목걸이로 쓰이기도 했습니다."아아! 이 얼마나 아름답고 훌륭한 꽃이냐. 솔로몬 왕의 화려함이라도 이 아름다움에는 비할 바가 아니로다." "이 꽃은 사람의 몸을 지켜 줄 뿐만이 아니다. 그 신비한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무서운 악몽으로부터도 지켜 준다." "다이아몬드를 박아 놓은 황금 시계여! 나는 아름다운 카네이션을 소유하고 싶다"고대로부터 전해 오는 찬미들입니다

카네이션과 관련된 이야기들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는데, 그녀의 솜씨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뛰어났기 때문에 늘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업자들은 끝내 그녀를 암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폴로 신은 그의 신단을 항상 아름답게 꾸며 주던 그녀를 불상히 여겨, 그녀를 작고 붉은 꽃으로 변하게 했습니다. 그꽃이 카네이션 입니다.
▲     © 매스타임즈



미국 웹스터마을의 쟈비스부인은 천성이 자애롭고 다정해서 동네 어린이들 가운데 모르는 아이가 없을만큼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쟈비스 부인을 마치 어머니처럼 따랐습니다.
 
갑자기 쟈비스 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학생들은 그 어머니를 추념하기 위해 교회로 모였는데, 그의 딸 안나는 자기집 뜰에 핀 하얀 카네이션꽃을 한아름 안고와 돌아가신 어머니 영전에 바치게 되었습니다.

매년 이런 행사가 계속 되면서 결국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따랐고, 1908년에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이 날을 어머니날로 정하고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 후 미국 의회에서는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식으로 채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어머니가 살아계신 사람은 붉은 카네이션을, 어미니가 계시지 않는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다는 풍습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처럼 안나 쟈비스라는 여인이 어머니의 추모식에 카네이션을 바친 것이 계기가 되어 1914년 미국 의회에서 매년 5월 둘째일요일을 "어머니날"로 공인한 후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5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왔으나,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꽃선물은 전해지고 있는 풍습대로 건강한 어버이에게는 빨간색 카네이션을 돌아가신 어버이에게는 흰색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이 좋습니다.

▲     © 매스타임즈
빨간색(어버이 날) -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 - 당신을 열애합니다. 거절
노란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흰 색 -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흰색(어버이날) - 죽은 어버이를 슬퍼하다.
혼합색 - 사랑의 거절

카네이션은 지중해 연안 지역이 원산지죠. 주름진 꽃잎을 가진 꽃 때문에 널리 재배되는데,꽃에서는 스파이스향이 나기도 합니다. 카네이션은 크게 보더 카네이션과 퍼페튜얼 카네이션의 두 무리로 나뉩니다. 보더 카네이션은 다양한 변종과 잡종을 포함하는데, 키가 30~75㎝이고, 매우 다양한 색을 띠는 꽃은 대개 지름이 5㎝ 이하이며 철사같이 딱딱한 곧추서는 줄기에 달립니다.
▲     © 매스타임즈


푸른 빛이 도는 녹색의 잎은 폭이 좁고 줄기를 싸는데, 잎과 줄기가 연결되는 곳이 부풀어 보입니다. 퍼페튜얼 카네이션은 보더 카네이션과 1m까지 자라는 큰 키의 패랭이꽃과의 교잡으로 생긴 것으로 보여집니다. 좀더 억세며, 커다란 꽃이 피는데 온실에서 거의 연속적으로 꽃이 핀다. 변종인 베이비와 스프레이도 꽃시장에서 거래하기 위해 재배되고 있습니다.

▲     © 매스타임즈
카네이션은 꽃만 잘라내어 파는 꽃의 하나로 꽃꽂이와 코르사주·부토니에르 등의 장식용으로 주로 쓰입니다. 1907년 필라델피아의 애너 자비스가 분홍 카네이션을 어머니 날의 상징으로 삼았습니다. 유럽에서는 옛날에 해열제로 썼으며,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비싼 정향 대신 카네이션을 와인과 에일의 향신료로 썼습니다.

꽃 점 :

사교가이며 재능이 풍부합니다. 처세에 능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수많은 영예를 차지하는 사람이지만 애정 문제에 관한 한은 그렇지 않습니다. 불타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거절당하기 쉽습니다. 달변에만 의지하는 것은 아닙니까? 성실함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투른 표현이라도 좋습니다. 진심을 전합시다.




 
카네이션 Carnation (6월15일의 꽃 : 정열)


기사입력: 2008/06/15 [00:00]  최종편집: ⓒ 메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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