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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경위 자살
鄭문서유출 혐의~유서~미 발견
 
이요나국민기자
▲     © 매스타임즈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을 복사해 유출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던 경찰관 2명 중 1명인 최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3일 오후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보도는,13일 경기도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이천시 설성면 최 경위의 고향 집에서 최 경위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차 안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으며, 최 경위의 손목에는 자해된 흔적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재까지 최 경위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검찰 수사 압박이 자살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정보1분실 최 경위와 한모 경위에 대해 박관천 경정이 올해 2월 경찰로 복귀하면서 서울청 정보1분실로 옮겨놓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을 복사·유출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12일 새벽 법원으로부터 기각 통보를 받았다.
 
검찰은 기각 통보를 받은 직후 “영장기각 사유를 면밀히 확인하고 추가 소명이 필요하면 보완해 재청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그간 일련의 수사를 통해 이른바 ‘정윤회 문건’에 대한 작성과 반출, 외부 유포 과정 등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 관계를 거의 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경정이 ‘정윤회 문건’ 등 100여건의 청와대 문건을 자신이 서울경찰청으로 복귀하면서 청와대에서 반출했고, 최 경위와 한 경위가 이중 일부를 빼돌려 유포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이중 최 경위는 이를 세계일보 등 언론사와 대기업 등에 돌린 정황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본 기사는 chosun.com보도를 딴 것입니다.
기사입력: 2014/12/13 [17:44]  최종편집: ⓒ 메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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