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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교旅行敎
여행은 무엇인가?(1)
 
박선협 大記者
1. 들임 말

'여행旅行'을 가르침(敎)'
이것이 '여행교'의 본뜻입니다. 언듯, '여행종교'를 떠 올리게 합니다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지금 필자가 새롭게 쓴 표현인데 이는 단순히 '가르침'을 들은 것뿐이죠. '종교'일 경우의 '종 宗' 즉 '마루'는 '어떤 사물의 첫째 또는 어떤 일의 기준'이라는 뜻이어서 '여행'그 자체를 그렇다고 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즉, 마루는 '최고', '하늘', '정상', '어떤 사물의 첫째'라는 뜻으로 쓰이는데요,의식주행 衣食住行을 인간의 4대요소로 삼을 뿐 그중 하나인 '행'즉 여행을 종교로 삼는다는 것은 썩 멋있어 보이질 않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다분히 개인적인 견해에 다름 아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교'는 이미 널리사용 중인 종교宗敎적 말뜻으로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여행에 관해서 가르침'을 나눈다는 뜻을 바탕으로 삼고자 합니다., 그 첫 시돕니다.


다만, 한가지 인류의 보배인 '성서'가 그 첫 대목 '창세기'에서 '보기에 좋았더라'란 창조주의 말씀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다는 생각을 가진 필자는 대표적인 종교인 불교-기독교-유교-천주교-이슬람교등의 교주들 대부분이 '여행'의 정점에서 비로소 '종교'창시의 길을 열었다는 점만은 부인할 수가 없다는 것을 미리 얘기해 둡니다.
 
여기서 잠깐 종교宗敎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따른 답을 만나볼까요?

2. 종교의 뜻에 따른 풀이

"종교는 라틴어로 Religio, 영어로 Religion이라고 해서 사람이 초인간적인 위력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신뢰의 정을 느끼며 희생을 바치고 기원,예배하며 나아가서는 흔히 제사의식을 행하고 의무관념에서 복종, 종사하는생활을 말한다.
 
그렇지만 학자들에 따르면 이런 정의만 가지고는 종교라는 현상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한다. 이는 지금까지 나온 정의가 불충분하다는 것보다는 종교라는 현상이 그만큼 복잡하고 난해하다는 것이다.


▲     © 박선협
여기서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종교를 정의하고 종교의 기원문제에 대해 살피려 한다. 그리고 간략하게 여러 종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날 종교를 상식적 수준에서 정의할 때, "신과 인간과의 관계"라고 한다. 이것은 물론 유신론적 관념을 중심으로 종교를 규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세계의 수많은 종교 중에는 이러한 종교적 개념에 해당하지 않는 것도 있다.(박선협대기자의 종교란 무엇인가?2009.02.22 www.mest,kr 게재 참조)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여행교'는 이미 존재하는 종교적개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속성으로 삼는다. 사전적 뜻에서는 "중국에서 불교 경전을 번역할 때, 산스크리트어 '싣다아안타(siddhānta)'를 '종(宗)'으로 번역하였다. 이때 '종'은 진리의 궁극적인 경지를 뜻하며, 종교란 그러한 ‘종’에 이르도록 하는 가르침에 해당하였다. 1860년 일본이 독일과 통상조약을 체결할 때 독일어 '레리기온스위붕(Religionsubung)'을 '종교'라고 번역한 이후, 특정종교를 떠나 일반적인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또한 신흥종교도 있다.
단일한 종교 현상은 自然宗敎와 成立宗敎로 대분되며, 성립종교는 기성고등종교旣成高等宗敎와 신흥종교로 다시 양분한다. 성립종교란 '교조敎祖가 새로운 교설敎說을 베풀고 그 밑에 조직된 단체'이다. 종교 현상을 과학의 이치와 체계에 맞게 분석하는 종교학상 처지에서는 기존 종교나 신흥종교는 모두 신흥종교성을 띤 과정에서 탈피한 모습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기존 종교더라도 타지에 들어가 아직 토착화土着化하지 못했을 때 그 지역에서는 신흥종교 '카테고리'에 소속이 예사이며, 이와 반대로 신흥종교더라도 그 종교의 교시나 활동에 ① 진리성 ② 역사성 ③ 대중성이 들어 있는 종교는 이를 新宗敎라고 부른다. 단일한 종교 현상을 놓고 그 집단이 종교인지 여부를 다룬 문제에 부딪히면 그것은 유사종교사이비종교라는 개념으로 제한받으나 한 종교집단의 저속 여부를 판단하려는 현상은 어느 사회에서나 일어나듯이 가치판단이 작용되는 시민 의식은 종교학상 처지에서는 다룰 수 없다.

▲     © 박선협
3.사이언톨로지적인 접근

필자는 '신과 인간과의 관계'를 벗어나 '신흥종교' '사이언톨로지'적인 접근 방법으로 '여행교'를 풀고자 한다. 그렇다면 '사이언톨로지'교는 무엇인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사이언톨로지교(Scientology)는 L. 론 허버드(L.Ron Hubbard가 1954년에 창시한 신흥 종교이다. 인간은 영적 존재라고 믿으며,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와 윤회도 믿고 있는 종교로 알려져 있다. 스스로의 표현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의 뜻은 ‘진리탐구’이다. ‘라틴어: scio 스키오[*](깨달음)’과 ‘그리스어: λόγος logos(로고스)[*]’ (신의 계시 혹은 ‘이성’)를 모티브로 한 종교라고 서술돼 있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과학적이고 심령학적인 8단계 과정을 거치면 우주 속 '그리스어: Thetan 테탄[*]'(영혼, 상징으로 표현하면 ‘∞’)에 이르며 죽음으로부터 벗어난다고 한다. 현존하는 우주는 메스트(Mest)로부터 왔으며, 그것은 물질, 에너지, 공간 그리고 시간으로 구성돼 있어 테탄(Thetan)의 도움을 얻어 생명력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테탄은 사람에 붙어 살며, 죽지 않는 존재이고 온갖 악으로부터 육신을 보호한다고 한다.

▲     © 박선협    L.Ron Hubbard
이렇듯 ‘사이언톨로지’ 이론에 따르면, 세 가지 객체가 사람 속에 존재하는데 하나는 테탄(불멸의 영혼), 또 하나는 마인드(Mind, 사고력),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육신(죽음을 앞둔 유한적인 몸체)이다. 론 허버드는 "육신이 죽음을 피하려면 그가 개발한 E-머신을 활용해 정신분석을 하고 이를 통해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이언톨로지의 목표는 사람들을 청명한 상태로 만들어 전쟁, 범죄, 마약 등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20만의 신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출처, 배우 톰 크루즈, 제니퍼 로페즈, 존 트라볼타 등 적지 않은 유명인이 신자인 종교로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이외의 현황

  • 현재 사이언톨로지교는 영국에 국제연맹 본부를 두고 있다.
  • 독일 정부는 1997년부터 사이언톨로지교를 전체주의 성향의 종교로 규정하여 불법화하고 활동을 규제하고 있다. 2008년 독일 법원은 사이언톨로지교가 독일 사법당국의 감시활동을 금지할 것을 요구한 소송에서 독일 당국의 감시활동은 정당한 근거가 있다고 판결하였다.[1]
  • 2009년 10월 프랑스 법원은 사이언톨로지교의 사기 혐의를 인정, 벌금 30만 유로를 부과하였다. 단, 종교 활동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았다.[2]
  • 동아시아 지역의 경우 일본중국에 진출하여 있으나 대한민국에는 현재 사이언톨로지교가 공식적으로 진출하여 있지 않으며, 신도의 존재도 보고되지 않고 있다









기사입력: 2016/03/28 [10:15]  최종편집: ⓒ 메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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