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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엔그램(Adieu Engram)
'나 & Engram'에게 주는 '간증록'
 
박선협大기자
▲     © 박선협
사랑하는 엔그램 Engram !
오, 나의 엔그램.
그대의 존재를 인정하오. 힘을 존중하오. 그대있어 '나'는 행복하고 자랑스러웠소. 그 빛나는 열정,태양보다 강한 용광로같은 엔그램 그대 숨결을 지닌 채 나는 이날 이때까지 살아왔소.

때로는 눈물,탄식, 때로는 웃음, 때로는 회한의 정情도 그대로 인해 누렸소. 길고도 짦은 찰나의 노정을 나는 그대의 정리를 잊을 수 없소. .그대 위대한 그 능력에 찬사를 바치지 않을 수 없소.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오. 깨어나 잊지 못할 것이오. 그대의 '하라'말라'는 명령에 따라 생애를 건 모험에서 허구한 날 숱한 반응심을 누렸소. 가=가=가 여
ㅅ으며, A=A=A 였소. ' 나'는 자아결정능력을 저버리고 그대의 그 명령을 지극히 온당한 것으로 여기면서 그 위력 앞에서 한점 부끄럼없이 무릅 꿇었소.
되레 즐겁게 춤을 추었소.

거부감이란 한갖 상상에 그쳤을 뿐이오. '거부감 좋아하네'란 그대의 조롱을 주구장창 달고 다니며 '노예근성'에 들떴소.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합리화했소. '총이 장전된 것'을 몰랐소. 옳거니 하고 수수럼없이 총탄을 쏘아댔소이다.

알렉산더-징기스칸-시저-히틀러-한니발-나폴레옹-모택동-김일성, 심지어는 루팡-쟝발쟝-이승만-박정희-문선명등이 지녔던 부정적 이미지를 오히려 영웅시했소. 그뿐이 아니오. 크나 큰 아름드리 '엔그램'폭죽으로 인한 족적을 역사에 뿌린 인물들과 닮고자 했소. 그것이 자랑스런 삶의 미학이노라 뻐기고 으름짱을 놓았소. 엔그램 그대의 미쁜 포장인격체를 격의없이 숭배했소 따랐소. 역사적 유명인사들이 겪은 '일탈'을 매우 부러워했소.

반사회적인 유전인자를 얼씨구나  싸 안은채 이를 속속 저지르고도 눈하나 깜박이지 않은 채, "양심이고 정의"란 한갖 허상일 뿐이란 속셈을 데굴데굴 굴리면서 웃고 지났소. 하늘이 보고 알고 땅 또한 보고 아는데 어디 사람들이 설마 알기나 하랴, 사람이 모르면 그만아닌가?하는 지극히 가식적이고 허무맹랑한 몽유병환자가 즐기는 아편같은 심술에 사로잡힌 기승으로 '나'의 자의식인 '이성'을 도외시 했소. 그래서 한양 가책을 달고다녔고, 피어린 늪을 가슴웅켜쥐고 걸었소. 지구위를 12바퀴는 돌았으나 모두 그대의 방아타령이었을 뿐이오. 쉬었다 돌아앉고 잠에 취하다가도 벌떡 일어나 아침근성을 발휘했소.

옆에는 항상 그대가 도사리고 있었으며 쉴새없이 '나'를 지배했소. 법적심판이야 말로 가장 귀한 '세상적 가치'임을 자각은 하면서도 한갖 깃털인양 가볍게 여긴 오만불손을 감히 마음가득 띄웠소. 낮들고 기억도 모른 채 발만 동동 발동 걸었소.  그렇게 고희를 넘긴 지금 바로 이 순간 이전까지 노닥거리며 노저어 왔소. 난파선의 아픔위에 성숙이 온다는 핑게, 그 기구가관의 이유를 호호탕탕 노닥 거렸소. 오호라, '나'를 잊고 그대와 어께 건 성채의 행군이었소.

때론, Engram 그대와 타협시늉을 벌인적도 있소. 한두번이 아니오. 산을 오르내리며 먹고 마시며,하늘과 땅에 대고 오마이 갓 (Oh my god)을 연발하기 일수였소. 이젠 그만 서로 헤어지자고 자의식을 불태운 적이 어디 한 두번이오? 그야말로 무궁무진할 정도요. 저질러진 그대의 대포알 가운데 남겨진 '나'의 잔해를 부등켜 안고 회오의 눈초리로, 가슴아픈 지업자득 그 업보를 자책하며 울기는 얼마나 울었으며 그대를 멀리멀리 떠나 보내자고 몇십-몇백번을 다짐은 또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오.

아니 그대는 '나'의 이 치열한 내속에 있는 그대와의 자리다툼을 누구보다 확실하게 잘 알 것이오..  아니 그대는 그러한 '나'의 행실을 꼴값한다는 듯이 번연히 바라다 보기만하고 이를 즐겼소. '나'를 엄정한 분석심의 클리어한 '자유'위에 풀어주려기 보다 더 강한 족쇄를 채웠소.

그새 '내' 물질우주는 비록 그대의 실체를 모른다하더라도 '나'의 드러난 행적을 바라보며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이며 탄식의 나날을 보냈을것인가를 그대나 '나'는 능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오. 정녕 있고말고요. 그런 환경을 아랑곳없이 되풀이 그대에 뭍히고 기대 살아 온 과거에서 이제 '나'는 더 이상 체류할 명분을 찾기가 불가하오. 그대와 타협하여 양보를 받아내지 않는다면 '나'의 존재가치는 영영 사라지고 말 것이오. '양보'라기보다는 Win-Win을 찾을 일대 전기를 마련할 필요에 봉착했소.

그것은 그대 나의 Engram이  내게서 떠나주지 않으면, 작별인사를 나누지 않는다면,  도저히 더 이상 살아갈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지경에 처해있음을 느꼈기 때문이오.  고백하건데 그대또한 이 처지를 나의 이 처연한 시운을 뿌리치지 못할것이오. 진정 그것을 잘 알 것이오. 그야말로 이것은 '자기명령'이며, '오디터Aditor'없는 '나'의 최선의 공격진이오.


▲      L.Ron.Hubbard (e-meter)
이 협상테이블을 백색 사이버상의 깍듯한 예우를 그대 나의 사랑하는 Engram 은 부디 헤아려 주기 바라오. '나' peter의 '자아결정능력'을 걸어 올리오. 오랜 세월을 '나'와 함께하며 지낸 그대로 인한 온갖 트라우마의 달갑지 않은 원천적 환경을 툴툴털고 떠나 가 주오.

By-By 해주오. 그동안 누린 그대만의 기분좋은 추억들을 만족삼아 미련없이 돌아서 주구려. 회자정리會者定離f라 했으니 말이오. '나'를 떠나서 찾을 그대의 행복처로 돌아가 주오.

그대의 떠남을 두 손들어 한껏 환송하오. '나'는 그대와의 별리別離를 재촉하기 위해 L.Ron Hubbard 의 다이어네틱스Dianetics :정신건강에 관한 현대과학에 미쳐있소. 선택한 마지막 수순이오. 새 수술대를 예비함이오. 그대를 최초로 발견하고 그 퇴마사의 길을 과학적으로 정리한 LRH의 능력을 그대또한 잘 알고 있을 터. 바로 그를 곁에 둔 서원이오. 결심을 실행하는 끝장에서 새 시작의 단초가 될 것이오. '나는. 이미 20여년 전부터 그 세계에서 놀기 시작했음을 그대는 익히 알 것이오.

그러나 이 길이 맞물려 돌아갈 오디터Auditor 가 없는한 혼자서 결코 '나'혼자서 환골탈태가 불가하다는 사실 앞에서 나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소. 박차고 나서 다시금 청춘의 기상을 발동걸 생각을 하루에도 열두번은 더 다지는 이유를 그대는 매우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오.

그대 '나'와 더불어 있음으로서 무엇보다 그대로 인해 상처입은 '나'를 바라보는 '나의 각씨 보배, 그대에게는 참으로 미안하지만, 그대보다 몇 백배 사랑하는 생명과도 같은 내 아내를 보호치 않을 수 없소. 그대야말로 '나'의 그 절박한 심정을 이해하고 알것이오. 그대와 헤어짐으로서. 그리하여 '나'와 가족-사회-인류-동식물-정신-물질우주-무한대로 이뤄진 8 다이나믹의 창조세계에서 정직한 자유인의 다리위에서 새 행진의 나팔을 불게되리란 기대를 품게  해 주오.  '나'를 그대와 동 떠라져 사는 행복을 맛보게 도와 주오. 한때의 만남에서 헤어짐을 축하해 주오.

사랑하는 Engram 님 !
내가 그대에 취해 꼬꾸라진 모습을 이제 그만 즐겨주시구료.
그럴수만 있다면 내가 거듭난 모습으로 그대의 품안에서 '피닉스'의 새 날개에 올라 탔음을 축하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소. 정도정명의 길에 나선 '나'를 얼마든지 축하해 줄 용의를 그대는 가지고 있다 할 수있지 않겠소? 그것이 그대의 '바람所願'속의 도구임을 증명하여 활용해 주실 수 있을 것이라 믿소. 그대는 '나'의 이 갈급한 심정을 잘 아실 것이오. 정히 그렇지 않소이까?

인생후반전 회후의 기회, 득달같이 닥친 이 날을 선물삼아 빌어 마지 않소.
'나'말고도 영영 그대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류가 있음을 기억하오. 그 중 하나인 '나'를 비롯해서 모든 인류에게서 그대가 떠나주길 비는 간절함이 있소이다만, 그것을 바란다고 그대가 과연 받아주실 수 있을까는 매우 우려스럽소이다. 벌써 부터 21세기를 통해 인류의 스승들이 그대에 메어 숨막히는 타협-치유책을 모색했으나 여전한 그대의 능력 앞에 무력함을 느끼며 지탱해 오다싶소. 새 세상이 열리면 사라진다고 모든 예언서는 말했지만 이미 그 말은 헛말이 되었고 여전히 그대의 실체가 훨훨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소.

그대의 존재로 인해 선善의 진가가 증명된 사실이 반증하오.

하여, '나'부터 감히 청원깃발을 들어 띄우기로 작정한 것이오.
인류의 과제가 그러함으로 함께 그 길을 서두르면서 '나'의 도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이 탱탱한 마중물에의 기대를  꼭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소. 또 다시 만나더라도 그대자락의 노예가 아니라 그대를 사귀어 온 증인이 그대와 작별하여 새롭게 탄생하였음을 알려 보이는 존재로서 상기되기를 바라오. 꼭 그렇게 되도록 '나'또한 클리어Clear한 인생을 차지할 것이오. 클리어Clear가 될 것이오. '자유의 다리'를 오르오.  내달려 나가오.

바야흐로, '나'는 그동안 미쳤던 유비쿼터스 인터넷신문 매스타임즈www.mest.kr 를 접소. 2005년 '나'의 존재감이자 실체인 大기자의 이름으로 '사실 그 자체'의 다이나믹Dynamic으로 그 이전 5년여를 합쳐 '오마이뉴스/뉴스타운/대자보/브레이크뉴스/시민신문/ㅈ일보,ㄷ일보,등의 대기자大記者로 활동하면서 그대의 벗임을 자랑삼았던 세월호를 과감하게 떠나보내 털고 일어서오. 강산이 변할 20년 년이란 사이버세계에서 돌풍뉴스 앵커로서의  횡설수설했던 자욱을 털어내오.

'나'의 '앤그램' 그 반응심으로 상처받은 다른 존재들에의 회심곡悔心曲을 이 기회에 그대와 더불어 부르리다. '나'의 분석심에의 회심會心을 부디 축하의 박수로 기려주오. 아듀! Engram ! 감사 Engram !

▲     ©박선협
 * 엥그램 Engram 이란:

고통과 무의식을 포함한 경험의 멘탈 이미지 픽쳐 mental image picrure 로, 그것은 현실 또는 공상 가운데서 생존 survival 을 위협한다. 그것은 과거에 실제로 개인에게서 일어난 고통 또는 무의식을 포함한다.

어떤 경험의 기록이며 ‘리액티브 마인드 Reactive mind(반응심)’ 안에 들어 있다. 고통이나 무의식은 그 양쪽이 "엥그램"이라고 불리는 ‘멘탈 이미지 픽쳐’에 기록되는 것이다.

그 정의定意에 의하면, 그 내용의 부분으로서 충격 혹은 상처를 포함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들 "엥그램"은, 부분적인 나아가 완전한 무의식 상태에서 생긴 모든 지각에 관한 상세하고 완전한 기록이다




기사입력: 2016/05/30 [11:20]  최종편집: ⓒ 메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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