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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시조야 놀자 >
시조님 안녕
그것이 행복인 줄을 가끔은 생각하며
 
박선협大기자
▲     © 박선협大기자


마늘에겐 시가 있다.

매우 색다르다. 좀체로 웃지를 않아서 한번 웃을라치면 그 아름다움이

매화 꽃이고 모란이다. 한 떨기 장미며 백합이다.

저희들기리는 종달새처럼 제비처럼 지지배배지만 내편과는 단순명료하다.

마치 시를 읽는 듯 하다.

 

무슨 말을 하는지 여운이 맛있다. 뒷끝에 운율이 있다.

시는 그런 것이다.

마늘의 향기같은 것.

 

비유 즉 은유적 나타냄이 있다. 그래서 시를 쓴다.

긴 생각을 단순하게 이름 붙일 수 있. 그런 시를 읽기 좋아한다.

'매타포'란 그런 것이다. 나타내고자 하는 대상을 다른 것에 빗대는 말을 이른다.

은유적 표현은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헐어버리고 새로운 기능을 부여해 주는 중요한 구실을 담당하기도 한다. 기교적인 긴축미와 참신성,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는 구실을 맡기고 하여 우리의 언어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예를 드는 경우를 본다. 청구영언에 나오는 "나비야 청산가자 범나비 너도하자/가다가 저물거든 꽃에 들어 자고가자/꽃에서 푸대접하거든 잎에서나 자고가자"는 남자는 '나비'에 여자를 '꽃'에 은유하여 남녀간의 애정을 노래하고 있다.

 

"해야

비치거라 산천아 너도 함께/

비치다

힘이 들면 달에 물어 쉬어가자/

달 마져

어설프거든 자연에서 노다가자"

 

이 또한 해와 달의 운우의 정을 빗댄 것이다. 이처럼 시에는 은유적 나타냄이 있어 나는 그것을 좋아한다. 짓고 읽는다. 시조님은 안녕하시다


기사입력: 2017/02/27 [06:55]  최종편집: ⓒ 메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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